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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yo |
작성시간 |
2005-06-20 01:5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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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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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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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봄의 향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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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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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o | 이천 백사면에서 그린 산수유 마을이다. 한창 무르익은 봄날 따뜻한 돌담옆에 자리를 잡고 조금은 모래바람이 불었지만 나무가지의 멋스러움과 노란 꽃잎들... 그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는지 돌담사이에 나는 귀를 종긋하며 꼬박 한낮을 작업했다. 워락 첫느낌이 좋아서 작품 완성 후에 명함그림으로 만들었다...콜렉터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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